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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운전사고 대비 운전자보험 가입하고 출발

고향 친지들을 만나 마냥 즐거워야 할 명절. 자칫하면 악몽의 길이 될 수도 있다.

해마다 명절 연휴 후에 나오는 각종 사건, 사고 소식들이 남의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의무로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의 구성을 보면 자동차보험은 나를 위한 보험이라기 보다는 상대방을 위한 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중 유일하게 운전자를 위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자손(또는 자동차상해)이다.

그러나 이는 자기 신체에 대한 보상일 뿐 그 나머지 법률적 문제를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 그래서 운전자보험이 필요한 것이다.

운전 중 사고에 본인을 보호하고 싶다면 운전자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요즘처럼 사고원인과 상관없이 상대방이 크게 다친다고 무조건 형사합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운전자보험이 있으면 든든할 것이다.

메리츠화재가 출시한 'M-Drive' 운전자보험은 주요 담보(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를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 또는 가족까지 보장을 확대할 수 있다.

하나의 담보로 부부 또는 가족 모두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데, 배우자 또는 가족이 개별적으로 운전자비용 담보를 가입하는 경우보다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운전을 자주 하지 않는 주부 고객들에게는 저렴한 보험료로 운전자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우자·가족이 모두 운전을 하고 각각의 차량을 소유하고 있다면 운전자비용(배우자·가족추가) 담보를 통해 개인을 위한 맞춤형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가족이 동시에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 보장해주는 ‘가족 교통사고 부상치료비’라는 담보가 추가되었다. 이 신 담보는 가족 중 2인 이상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은 경우, 피해를 보장해 주며 교통사고 부상치료비와 함께 가입하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M-Drive'는 가족 운전자 보장뿐만 아니라 자녀 통학 시 발생하기 쉬운 보장까지 확대했다. 자녀가 골절을 입으면 골절(치아파절 제외)진단 비, 교통상해 골절진단 비, 깁스치료비 등의 담보로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스쿨 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성장판을 손상시킬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치료비까지 보장하도록 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질병 및 상해에 대한 위험에 대해서는 예측을 할 수 가 없다.
우리나라 사람의 단점이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려고 하는 것이다.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부분이면 후회 없이 대비해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