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설연휴 교통사고 대비 운전자를 위한 특약

금감원은 설 연휴 귀성길 교대 운전이 빈번한 만큼 이를 대비해 교대운전 특약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일평균 1만1,691건으로 평상시보다 12.6% 많았으며, 인적 사고 역시 평상시보다 증가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사고 한 건 당 피해자 수도 평상시보다 많았습니다.(금감원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

이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은 자동차보험 특약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 친척 등 다른 사람이 본인의 차량을 운전할 때 적용되며, 가입일 24시(자정)부터 보장이 개시됩니다.

다른 자동차 운전 특약: 본인이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할 때 적용됩니다.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장거리 운전 중 타이어 펑크, 배터리 방전 등 상황에 대비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된 경우, 단독 또는 일방과실(과실 100%) 사고에 따른 차량 수리 시 OEM 부품 대신 품질인증부품으로 수리를 선택하면 OEM 부품 가격의 25%를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마다 가입조건과 보장 범위가 다를 수 있으니 상세한 사항은 보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출처: 보험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