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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자동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당연한 일로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운전사고 또한 크게 일어 OECD국가 중 교통사고율 1위이다.

과거 운전자보험을 자동차보험과 혼동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요즘은 운전자보험 가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차이점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아가는 점도 있지만 2009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일부 조항 위헌 결정으로 인해 형사처벌을 면하기 위해 운전자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이런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는 형사처벌을 면하기 위한 보장으로 운전자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보장이라고 할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중과실사고, 중상해사고, 사망사고를 비롯 각종 운전사고를 보장하고 있다. 운전자보험에서 보통 30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험은 또한 공소제기시에 변호사비용을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벌금 확정시에 운전자보험에서 최대 2000만원의 벌금도 보장받을 수 있다. 물론 부상치료비와 그 외 부가서비스도 운전자보험에서 보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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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은 주요 보장이 큰 것이 좋다. 운전자보험의 주요보장은 앞서 말했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비용, 벌금이며 부상치료비 등의 상해보장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험 교통사고처리지원금은 1~5천만원, 변호사비용은 3~8백만원까지 한도가 다양하기 때문에 살펴봐야 한다.

또한 운전자보험의 부가 서비스도 따져봐야 한다. 운전자보험의 부가서비스를 잘 가입하면 사고 후 본인부담금이 없을 수 있다. 견인, 자동차보험 할증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가입할 수있다. 또한 주차장사고 등의 다양한 담보가 운전자보험에 있다. 보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운전자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전자보험은 교통사고부상치료비 외에도 다양한 상해 담보가 있기 때문에 상해보험이 따로 없다면 운전자보험의 이런 담보를 든든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운전자보험의 장점 중 하나는과실과 무관하게 치료비를 보장받는다는 점이다. 이는 일반상해도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유용하다.

비갱신형이라 보험료 변동이 없는 운전자보험은 만기를 길게 설정하는 것도 좋다. 운전은 1,2년 하고 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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